민간요법과일 배효능 과 맛있는배 고르는법을 알아봅시다

9월이 성큼 다가오고 있습니다
이제 무더운 여름도 꺾이고 곧 가을이 다가오는데요
가을은 추수의 계절인 만큼 맛있는 과일도 많이 나는 계절입니다.

오늘은 그 중에서도 민간요법과일 의 원탑인 배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민간요법과일 로서의 효능 과 또 맛있는배 를 고르는 법에 대해서도 알아보겠습니다.
 
 
민간요법과일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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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의 효험은 아주 오랜 옛날 부터 전해져 옵니다.

​기침과 열을 다스리고 갈증을 해소시키는데 특효약입니다.

심한 감기가 들었을 때나, 숙취에 배를 갈아서 먹거나 등 민간요법과일 로서

오늘날에도 많이 활용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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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취해소로서의 민간요법과일 배효능

배에 들어있는 아스파라긴산은 숙취해소에 도움을 줍니다.
따라서 과음을 하고 나서 배로 만든 차를 마시거나 배를 섭취하면 숙취에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소화촉진제로서의 민간요법과일 배효능

배에는 소화를 돕는 여러 효소가 풍부하고 유기산이 많이 있어 소화를 돕는데 일조를 합니다.

단 과식을 하게 되면 부작용이 날수도 있으니 적당히 드셔야 합니다.


기침감기에 특효인 민간요법과일 배효능

배에는 루테올린 성분과 사포닌 성분이 있어 목이 칼칼하거나 기침증세를 완화시키는 도움을 줍니다.

맛있는배 고르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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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배 고르기  이렇게 하세요

배의 품종을 알고 보고 고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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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맛있는배 는 고사하고 

눈으로 배의 품종을 맞추기는 힘이 들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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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많이 먹는 '신고' 배는 일본산 품종입니다. 

신고배는 주로 제사용, 선물용으로 

과의 크기가 매우 크고 식감이 단단하고 아삭한 것이 특징이죠.

신고배는 색상이 선명하고 모양새가 매끈해서 오랫동안 국내 배의 대표적인 품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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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지만 강하다! 국산 품종의 비상을 꿈꾸다.

요즘은 열매의 크기는 보다 줄이고, 당도는 훨씬 높은 높은 국내 품종들이 개발되어

추황배,화산,신화,그린시스 등의 이름을 달고 나온 국산 배들이 재배되고 있답니다.

모양이 예쁜 데다 식감도 좋아 한번 맛본 분들은 계속 찾기는 하지만 

아직 신고 품종이 절대적인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게 현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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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으로 보고 고르는 맛있는배


 색깔이 맑고 투명할수록 좋습니다 

황금빛 아름다운 과피 (껍질) 의 색상

​신선하며 배의 껍질 색깔이 맑어 보이는 것이 좋은 배입니다.

겉 봉지에 때가 뭍어있지 않고 깨끗하고 껍질이 얇아야 좋으며

덜 익으면 과실 표면이 푸르게 보이거나 색깔이 맑지 못하다고 합니다.

​병, 충해의 피해를 입지 않은 흠집이 없는 매끈한 과피,

울퉁불퉁하지 않고 과실 표면이 매끈해야 좋은 배 입니다.




배의 크기가 제각각 인데 어떤 것이 좋을까요?
 사이즈가 큰 배가 무조건 좋을까요? 


크기보다는 모양이 고르고 좋은 것을 고르는 것이 맛있는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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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제수용, 대가족 소비에 적합하도록 과실이 크고 모양이 예뻐야 했습니다

하지만 요즘은 핵가족과 1인 가정이 늘어나면서 한 명이 쉽게 먹을 수 있는 

중소형 사이즈의 배의 수요도가 훨씬 높아졌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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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배는 가을 9월 까지는 아직 미성숙한 상태이고

9월~10월 시기에는 맛이 든 좋은 배를 고르기가 쉽지 않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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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 가장 많이 팔리는 때는 추석 전입니다!

추석 대목이 한 해 생산된 배의 약 60% 정도가 소비된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재배농가에서는 이때를 놓칠 수가 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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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 촉진제를 맞는 배?!

배를 가장 많이 팔 수 있는 때를 맞추기 위해

이른 추석의 경우 큰 배를 생산하여 배를 조기 출하하기 위해 

 배의 크기를 임의로 키우는 경우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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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배의 대표 품종인 '신고배'의 수확기는 10월 초

추석이 9월 중순 쯤으로 빠른 시기에는 익지 않은 배를 차례상에 올려야 합니다.

그래서 배출하 농가에서는 이 지베렐린이라는 성장촉진제를 

배에 발라 출하 시기를 앞당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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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베렐린 이라는 성장촉진제를 바르면 배의 크기가 1.5~ 2배까지 

크게 보기에 아주 탐스러울 정도로 자란다고 합니다.

식물성 호르몬제 지베렐린은 인체에 해는 없지만

배의 맛과 품질에는 영향을 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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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베렐린을 사용한 배의 단점

촉진제를 쓰지 않은 배는 단단함의 경도가 높고 아삭한 식감이 좋으나

촉진제를 사용한 배는 당도가 높지만 경도가 확연히 떨어져 무르고

일주일만 지나도 금세 푸석푸석해지고 맛이 변하고  배의 저장성이 약해져

구매를 한 소비자들이 불만이 쉽게 생겨 배의 전체 소비에 

악영향을 준다는 지적이 제기 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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떨어진 배, 썩은 배 피해야 합니다

 되도록 표피가 깨끗한 상처 없는 배를 고를 것! 

상처가 난 배는 쉽게 상하고 변질되기 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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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 고유의 향기가 떨어 지는 것,

배의 껍질이 변색 또는 부패된 것,

과실의 수분증발로 껍질이 쭈글쭈글 한 것은 맛있는배가 아닙니다.

이상 맛있는배 고르는 법과 민간요법과일 배효능 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배 적절하게 잘드시고 건강 챙기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