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푸드 토마토가 빨갛게 익으면 의사얼굴이 파랗게 질린다는 유럽속담이 있습니다
그만큼 건강에 좋은 토마토다 보니 토마토를 많이 섭취하면 병원에 갈일이 없어진다는
얘기입니다.
요즘처럼 면역력 키우는 데는 좋은 과일로
준비한 레드푸드 토마토 아침 식탁 위에 올리면
좋을거 같습니다
요즘은 대세는 레드푸드 토마토
슈퍼푸드인 토마토 고르는 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슈퍼푸드 레드푸드 토마토 , 많이들 드시나요?
싱그럽고 발그스름한 대표주자 레드푸드 토마토는 주로 갈아드시거나 잘라서 드시는 생식용으로 많이 드실텐데요.
자 이제
레드푸드 토마토 고르는 법과 보관법을 시작하겠습니다.
1. 고르는 법
토마토는 크게
동양종토마토, 유럽종토마토 둘로 나눠집니다.
우선 토마토를 고르실때
토마토 드시는 방법에 따라
품종 잘보시고 고르시면 된답니다.
동양종은
찰토마토나 짭짤이 토마토로 껍질이 얇고 부드러워서 생식용 드시가 좋아요.
유럽종은
껍데기가 두꺼워 생으로 먹으면 껍질이 씹히고 단맛이 덜해 요리용이나 2차가공해서 쓰시기좋답니다.
(마트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토마토입니다)
신선한 토마토를 고르실때는
색깔만보고 고르시면 안됩니다!
만져보시고 단단하고
꼭지가 싱싱한토마토를
고르시는게 신선할거에요
3~4일 지나면 빨게집니다. 냉장고로 보관해야 합니다
2. 토마토 올바른 보관법
보관하실때는 상온에 보관하시면서
빨간색으로 많이 후숙되면 냉장보관하시면 된답니다.
냉장보관 전에 빨리 드시는게 좋을 것같아요.
냉장고에 들어가면 물러지는건 방지할 수 있으나, 풍미가 떨어질 수도 있거든요. 신선할 때 생으로 드실 때 단단한 과육이 씹혀서 식감이 더 좋잖아요~
토마토 보관법에 대한 재미난 실험이 있어서
잠깐 소개 드립니다.
미숙 토마토가 숙성이 되는 최적의 온도는 알아보기 위해 저장 온도를 달리
설정(10℃, 20℃, 실온, 30℃)하여 5일간의 숙성 기간을 가지고 실험한 결과!
1. 당도의 경우 시간이 지날 수록 감소하는 경향을 보이나 저장 온도 간에는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고 하네요.
2. 다만 저온에서 보관할수록 색깔의 변화가 적고 경도 즉 물러지는 속도가 늦어진답니다.
3. 비타민 C, lycopene(라이코펜)의 변화는? 미숙 토마토보다는 후숙 될수록 함량이 증가하며,
실온에 가까울 수록 증가율이 높았다고 하네요.
결론은 실온에서 후숙하면서 보관하시는게
제일 좋은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면역력이 중요한 이때에 슈퍼푸드 이자 레드푸드 토마토 를 많이 섭취하셔서
건강해지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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