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에 대해 알아봅시다 (개정된 룰 포함)

올림픽 축구팀 아쉬운 결과가 있었습니다.
열심히 뛰었던 우리 선수들 수고많았습니다.

이시간에는 축구경기 룰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2019년도 부터 개정되었던 축구 룰도 알아보겠습니다

1. 축구의 룰

기본적으로 축구는 골키퍼 한명 포함해서 한팀당 총 11명의 필드플레이어가 전반 45분 후반 45분동안
경기를 펼칩니다 전후반사이의 시간은 15분이며 추가시간은 교체나 데드볼된 시간들을 고려해서 부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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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를 손으로 과도하게 밀거나 잡으면 파울이 불리고있으며 하얀선 밖으로 공이나가면 공을 고정시켜놓고
공을 킥합니다. 공을가지고있는 상태에서 파울을 당하면 파울지점에 공을 고정해놓고 공을 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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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경기시간동안 승부가 나지않으면 연장전에 돌입합니다 연장전에서도 승부가 나지않으면 승부차기로 진행됩니다
승부차기는 골키퍼와 슈터 1대1승부라고 생각하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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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교체는 3명까지 할수있으며 벤치로 들어간선수는 다시 불러올수 없습니다 양팀합의 하에 교체가능인원을
추가할수도 있다는점 알아두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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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2019년도 개정된 축구 룰

 

1) 과도한 셀레브레이션 금지

흔히 세레모니라고도 하죠 골을 넣은 선수들이 기쁨을 표현하는 방식입니다.
그런데 간혹 도를 넘는 선수들이 있습니다 원래 너무심한 세레모니는 주심이 엘로우카드를 줬습니다
그런데 개정된 축구규칙에서는 만약 골이 취소되었는데도 혼자 착각해서 세레모니를 할경우
원래 골이취소되었으니 세레모니로 인한 엘로우카드도 취소되었으나
이제는 취소되든 안되든 엘로우카드를 받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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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선수교체는 가장 가까운 지점에서

원래 축구에서 선수교체는 교체되는 선수가 중앙선에가서 서로 교체를 진행했습니다.
그런데 이를 다른 식으로 이용해서 의도적으로 시간을 끄는 장면들이 많이 나왔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개정된 룰에는 교체되는 선수 가장가까운 터치라인으로 빠져나가도록 변경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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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프리킥 수비 방어벽 만들시

최소 1M 이상 떨어져야합니다. 프리킥 찬스가 나면 수비하는입장에서 옹기종기 모여서 수비벽을 만듭니다
지금까지 이런 수비벽에서 공간을 만들기위해 공격수들과 수비수들이
서로 몸싸움을 벌여 시간을 소비했습니다. 이제는 수비벽이 생기면 최소 1M 이상 떨어져야 한다는 규정이
생겼습니다

4) 경기전 동전 던지기로

진영이나 선공 정하기

경기전 양팀 주장이 주심에게 모여 동전앞뒤 맞추기를 합니다
그런 후에 맞춘 주장은 어떤진영을 가져갈것인지 아니면 먼저 공격할것인지 정할수있었습니다.
두가지 모두 가져갈수는 없습니다 하나를 먼저 선택할수있습니다.
동전의 면을 맞춘 주장은 둘중하나를 먼저선택하게되고 자동으로 상대방은 나머지하나를 얻게 됩니다

5) 심판을 맞고 들어간 공

원래 심판은 사물체와 비슷한 성격으로 심판에게 맞고튄공은 경기중단의 이유가 아니였습니다

경기의 일부라고 지금까지 받아들여졌었습니다. 이제는 심판에게 공이 맞고 굴절되어 결정적인 역습찬스를
제공하거나 골로 이어지면 경기를 일단중지시키고 드롭볼을 시키도록 바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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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감독 코치도 엘로우 레드카드 대상

원래 감독과 코치는 카드를 받지 않았었지만 이제부터는 감독 코치 뿐 아니라 벤치에 있는 선수에게까지
카드적용되상이 되었습니다

또 엘로우카드나 레드카드를 받을때면 한참 멈춰서 항의도하고 이야기도 하면서 경기가 중단되었습니다.

이제는 카드제시보다 반칙을 당한팀 선수가 경기를 빠르게 재개할때 일단 진행시키고 카드를 주는장면을
보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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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개정된 룰은 축구를 더욱 빠르고 원활하게 하려고 개정한 것 같습니다.
이런 룰을 알고 보시면 더욱 축구를 재미있게 보실거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