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핸드볼을 알아봅시다

올림픽 시즌이라 그런지 여러 스포츠에 대해 궁금증이 생깁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핸드볼에 대해 준비를 해보았습니다.

자 그럼 다같이 핸드볼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우선 핸드볼 진행 방식을 알아보겠습니다.

핸드볼은 7명이서 경기가 진행됩니다.

패스 혹은 드리블로 상대편 골에 넣으면 1점이고

드리블 없이 4걸음 이상이 되버리면 파울이 됩니다.

농구랑 비슷하죠~
근데 골대는 축구랑 비슷합니다 또.. ㅎ

중학교때 축구했던 골대가 지금보니 핸드볼 골대였네요 ㅎ

 

대신 핸드볼의 오버스텝 3걸음까지는 가능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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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볼은 정말 스피드하게 진행됩니다.

한 명의 선수가 공을 3초 이상

가지고 있으면 안됩니다.

 

규정시간내에 승부가 나지 않을시 연장전에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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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장전에서 승부가 나지 않으면

7m 스로로 결정이 이루어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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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또 축구의 승부차기와 비슷한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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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시간 같은 경우 전후반 30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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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점이면 5분동안 휴식 시간을 가지게되며

그뒤에는 연장전을 치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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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장전은 전후반 각 5분이며
1차 연장전에서 승부가 나지 않을시

다시 휴식시간 5분을 가진뒤에

​2차 연장전 전후반 5분에 돌입하게됩니다.

​참고로 전후반 사이에는 중간 휴식 1분이 존재합니다.

농구와 핸드볼

농구와 핸드볼은 모두 손을 이용하여 하고 상대 코트와 우리 코트가 있다는 점에서 비슷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농구는 둥근 림에 공을 넣어야 하고 핸드볼은 축구와 같이 골대에 공을 넣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핸드볼은 축구와 같이 골키퍼가 존재합니다.

이쯤되면 핸드볼은 농구와 축구의 하이브리드인가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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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와 핸드볼 규칙(규정, 룰)에는 비슷한 턴오버가 있습니다.
농구에서는 트래블링, 일명 워킹이라고 불리는 반칙과 핸드볼의 오버스텝입니다.

농구의 트래블링은 공을 가지고 드리블 없이 3걸음 이상을 걸으면 안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핸드볼의 오버스텝은 3걸음까지 가능하지 그 이상이 되면 실책이 됩니다.

결국 농구보다 핸드볼이 한 걸음 더 허용한다는 것이고 핸드볼은 3초 이상 공을 가지고 있어도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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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흡사한 실책이지만 한 걸음의 차이가 있습니다.

농구와 핸드볼에는 포인트 가드와 센터백이 조금은 비슷한 포지션입니다.

​이상 핸드볼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우리나라 핸드볼 올림픽 선수들 파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