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타이어 구매를 하기 위해서 타이어에 대해서 알아야 될거 같아요
그래서 타이어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을 준비해보았습니다.
우선 첫번째로 타이어의 주요 기능에 대한 내용부터 보시겠습니다.
타이어는 우리의 발이 되어주는 자동차의 하중을 지지하고,
노면에서 발생되는 충격들을 완화함과 동시에
제동력 등을 노면에 전달하여 자동차의 운동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1. 이러한 역할을 담당하기 위해서는 탄력성이 있는
공기 용기와 튜브가 필요합니다.
튜브만으로는 자동차 하중 및 외부 충격에 대한
강도가 불충분하여, 노면을 접하는 부분에
두꺼운 고무층이 붙게 되는 것입니다.
또한, 고무층에는 용도에 따른 트래드 패턴(Tread pattern)을
선택하여 효율적으로 제품을 이용할 수 있게 됩니다.
2. 타이어 상태 점검
1) 마모도 확인(최소 1.6mm)
2) 사이드월 크랙 여부 확인
타이어 상태 점검입니다
첫번째로는 가장 기본적인 타이어 트래드 마모도 확인 합니다.
대한타이어산업협회에서는 타이어 사용한계로
남은 홈 깊이 1.6mm를 권장하고 있습니다.
이는 반드시 홈 깊이가 1.6mm 정도까지 운행하라는
것이 아니라, 이 수준에 달하면 위험할 수 있기에
그 전에 타이어교체를 권하는 것입니다.
두번째로는 사이드월 크랙 여부 확인을
말씀드리고 있는데요.
사이드월은 타이어 구조상 가장 얇은 쪽이기에
사이드월에 크랙, 스크레치 등으로 손상 흔적이 있다면
고속주행 시 파손 위험이 뒤따르게 됩니다.
따라서 주기적으로 사이드월 체크를 해주셔야 하며
타이어 펑크 시에도 사이드월에 손상이 가해질 수 있으니
그때는 운행을 자제하시고 긴급출동 서비스 등의
도움을 받으시길 바랍니다.
자, 그럼 본격적으로 타이어숫자를 통한
타이어 구매 요령에 대해 말씀드려볼게요.
요즘은 온라인 상에서 못구하는 물건이
없을 정도로 개인 소비자들의 구매 폭이
넓어졌다고 할 수 있습니다.
타이어도 마찬가지로 여러 사이트에서
가격을 비교해가며 구매를 할 수 있는데요.
하지만,
일반적인 분들이시라면 타이어 구매에도
정보가 부족하기 때문에 구매를 망설이게
되는 경우도 있으실 거라 생각됩니다.
지면에 닿는 타이어 단면의 너비를 나타내는 수치로 타이어숫자 가장 앞부분에 위치하게 됩니다.
단면폭이 넓을수록 접지력이 좋아 코너링에서 효과적일 수 있으나 연비 효율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지면에 닿는 타이어 단면 너비에 대한 타이어 옆면 폭의 비율(%)을 뜻하는 수치입니다.
수치가 낮을수록 승차감은 떨어지는 경향이 있으나 코너링과 핸들링이 좋아지는 효과가 있습니다.
타이어 내경은 휠의 외경과도 거의 일치합니다.
(ex 17인치)
타이어 당 운반할 수 있는 최대 하중을 뜻합니다.
타이어의 하중지수와 관련하여 하중을 운반할 수 있는 속도를 기호로 나타낸 표시입니다.
일반적으로 우리가 타이어를 구매할 때는
단면폭과 편평비를 우선적으로 보게 되는데요.
타이어 단면폭이 넓으면 코너링 시에 접지력을 높여주어
안정성 있는 주행이 가능한 반면에 연비 효율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타이어 단면폭 옆에 표시되어 있는 편평비는
낮을수록 코너링 면에서 우수할 수 있지만
승차감이 떨어지며 큰 충격이 있을 시
휠까지 그 충격이 전해져
휠 변형이 발생할 수 있는 단점이 있습니다.
큰 문제가 없을 시 타이어 트래드 마모로 인해
한번에 4짝의 타이어를 모두 교환하게 되는데요.
이때 발생하는 비용도 만만치 않습니다.
1짝에 10만원 전후로 가격대가 형성되어 있으니
4짝의 타이어를 모두 교체할 시에는
최소 40만원이라는 비용이 발생하기 때문이지요.
하지만, 같은 타이어라고 해도
가격이 천차만별입니다.
한 짝에 2만원이 차이가 난다고 가정해 봤을 때
4짝을 모두 교체하면 8만원이라는 금액 차가
발생하는 것인데요.
도대체 이런 가격 차이는
왜 그런걸까요?
그 이유는 타이어의 생산주기에 달려있습니다.
타이어 구매하실 때는 가격과 함께
생산주기까지 꼭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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